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한성백제박물관 소속 박물관으로서, 2024년 5월 재개관하였다. 몽촌토성이 고대국가 백제의 왕성이었다는 사실과 서울의 2천 년 도시 역사, 한강유역의 고대문화 등을 전시·교육하는 강남권 유일의 어린이박물관이다. 백제의 왕성이었던 풍납동 토성과 몽촌토성, 그리고 석촌동 고분군 등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