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에서 16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양떼목장이다. 입장료에 건초 먹이기와 아기동물과 교감하기 가격이 포함돼 있어 입장할 때 하나씩 받아서 각자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동물을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별도의 예약이 없어도 도착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정해진 관람순서 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다.
먹이주기 체험과 양, 염소, 돼지, 토끼 같은 아이 동물하고 교감도 가능하며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연구소, 용문관광단지, 풀향기 허브나라가 있고 용문 5일장에 맞춰 아이들과 방문해 볼 만한 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