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암 절벽 아래 아직 암석화 되지 않은 퇴적층을 백의리층이라 부르며,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 한탄강변에서 처음 발견했다. 주로 자각들이 많은 역암층이 많고 백의리층이 신생대 제4기 현무암에 의해 덮히게 된 덕은 현재의 한탄강 유로와 옛 한탄강 유로가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백의리층의 대부분은 화강암,편마암, 편암, 규암 등의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굳지 않은 미고결 퇴적층의 성질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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