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에 문을 연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초로 살아있는 생물과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전시 공간입니다. '신화 속 바다'를 모티브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이야기를 테마로 접목시켜 관람객들에게 신비롭고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200여 종, 2만여 마리의 해양생물과 최첨단 미디어 아트가 조화를 이루어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쿠아리움은 총 5개의 특별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들의 정원'에서는 신화의 서막을 알리는 아름다운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신의 권능' 섹션에서는 압도적인 규모의 대형 수조와 함께 미디어 아트를 통해 바다의 신이 가진 권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세이돈 신전'과 '신들의 사랑' 섹션에서는 신화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각 테마에 맞는 다채로운 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의 선물' 섹션은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곳은 단순한 수족관을 넘어, 신화와 예술, 기술이 융합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각 섹션의 주제에 맞게 연출된 미디어 아트는 해양생물들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환상적인 추억을 선물하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