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맛을 먹고! 보고! 즐기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NS푸드페스타가 국내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2008년부터 이어져 온 특별한 식품문화축제로 돌아왔습니다. 매년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즐기는 체험형 행사로 꾸며져 있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전국 요리경연입니다. 1일차에는 미식간편식 요리경연이, 2일차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경연과 글로벌 요리경연이 펼쳐집니다. 이외에도 '급식대가'로 유명한 이미영 셰프의 쿠킹쇼, 최태성 역사 강사의 특별 강연 '고도 익산의 맛과 멋', 그리고 '도전 푸드 골든벨' 등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판매 부스로 가득합니다. 하림그룹 홍보존과 공장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미식 투어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신선한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프레쉬 마켓과 익산 대물림 맛집 코너는 방문객들의 미각을 만족시키며,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