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도원은 3년간의 준비 끝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용인의 대형 카페로, 10년간 외식 시장에서 진심을 전해온 젊고 진정성 있는 음식 전문가들이 모여 용인 지역을 대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카페, 스페셜티 커피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한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일월오봉도, 중앙에 조성되어 있는 나룻배가 띄워진 연못과 분재들. 전체적으로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한국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베이커리는 한국의 정서를 담아 재해석하여 정갈하고 감각적이어서 오픈 이후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